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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署, 다문화 부모·자녀와 함께하는 명사 초청 특강

안전한 다문화 사회구현 자신감 찾기

  • 웹출고시간2017.06.26 11:27:20
  • 최종수정2017.06.26 11:27:20

옥천의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들이 26일 옥천경찰서에서 열린 전문가 초청 특강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정 부모·자녀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했다.

이날 특강은 청주대 경제학과 심길수 교수를 초청해 '다문화 학부모·자녀를 위한 자신감 찾기' 학습 특강을 했다.

부모세대(이민1세대) 보다 사회·경제적 차별에 민감한 이민 2세대의 자존감을 강화하고 외국인 부모와의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사춘기 시기 도래에 따른 자녀와의 화합을 도모했다.

옥천서는 작년부터 매년 1회 명사를 초청,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결혼이주민 또는 국내 교육 소외·적응 부진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집중력·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류재화 서장은 "부모세대 보다 사회·경제적 차별에 민감한 이민 2세대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범죄·테러 등 반사회 활동으로부터 보호하고 결혼이주민과 다문화 자녀들의 안정된 국내 정착을 위해 맞춤형 치안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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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