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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철도 개통과 지역발전 전략마련 정책세미나'

17일오후3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양강의동 1층 상허홀에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이종배 국회의원·충북연구원이 주최

  • 웹출고시간2017.01.16 16:34:55
  • 최종수정2017.01.16 16:34:55
[충북일보]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이종배(충주) 의원, 충북연구원이 주최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과 지역발전 전략마련 정책세미나'가 17일 오후 3시 건국대글로컬캠퍼스 교양강의동 1층 상허홀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에 따라 기업 및 산업의 최적 입지로 부상하고 있는 충주시의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광희(충북연구원 남부·북부분원) 총괄분원장이 '중부내륙선 개통과 지역발전, 해결해야할 과제와 전략', 윤명한(건국대 산업디자인전공) 교수가 'KOREA 청년창업특구개발, 미래를 위한 대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성기태(한국교통대학교 전 총장) 교수의 진행으로 김종훈(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달천동 주민자치위원) 사무국장, 백한기(충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승배 충주시 건축사회장, 이형구 충주시 경제건설국장, 조남건 충북연구원 공공투자분석센터장), 홍진옥 충주시의원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에 따른 충주 지역발전 방안으로 남측 단월벌을 중심으로 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역세권 개발, (가칭)신충주건대역 신설, KOREA 청년창업특구 조성, 중부내륙선 복선화와 전철화, 내륙권 물류기지 조성, 관문도로 개설, 복합 환승센터 개발 등에 대한 대안제시 및 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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