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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 '오픈 1천500일 사은 행사'

골프의류 등 할인·가수 박상민 자선공연

  • 웹출고시간2016.10.30 16:26:27
  • 최종수정2016.10.30 16:26:29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현대백화점 창사 45주년 및 충청점 오픈 1천500일'을 기념하는 사랑나눔 대축제를 연다.

이 기간 제품 할인과 기부 행사가 함께 이뤄지는데, 패딩·코트 등 겨울의류 5점 이상을 기부하면 현대백화점 상품권 5천 원권과 크리스마스 기프트 교환권·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8일 오후 2시 7층 토파즈홀에서는 가수 박상민이 자선 공연을 한다. 관람비는 5천 원이며, 공연비용은 전액 청각장애 아동 후원금으로 쓰인다.

할인 행사로는 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골프&란제리 대전이 펼쳐진다. 잭니클라우스/나이키골프/핑 등이 최대 70%까지 골프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CK언더웨어/보디가드 등 언더웨어도 40~80% 인하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는 모피대전이 진행된다. 성진모피 블랙 그라마 휘메일 베스트 245만 원, 진도모피 블랙 휘메일 재킷 200만 원 등의 모피를 3점씩 특가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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