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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 입학식 성료

매주 수요일 저녁 3시간 강의… 1년 30주 프리미엄 글로벌 CEO과정

  • 웹출고시간2015.09.14 15:39:05
  • 최종수정2015.09.14 15:38:38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총장 이덕만)는 지난 9일오후6시 더 베이스 호텔에서 프리미엄 글로벌 CEO 과정 제4기생의 입학식을 개최하고 30주간의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총장 이덕만)는 지난 9일오후6시 더 베이스 호텔에서 프리미엄 글로벌 CEO 과정 제4기생의 입학식을 개최하고 30주간의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오진섭 충주부시장과 강흥중 국제비즈니스대 학장을 비롯, 많은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강흥중 국제비즈니스대학장은 14년여 만에 최고경영자과정을 재출범(再出帆)하는 배경을 설명했고, 오진섭 부시장은 충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본 과정의 역할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 과정은 국내 최고수준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프리미엄 글로벌 CEO과정'으로서 제4기 소수 정예의 신입생으로 출범하게 된다.

이번 과정에는 중앙경찰학교 박경민 교장 등 고위공직자를 비롯, 신천지 리조트의 최동호 대표이사, 이은하 대표 세무사 등 충주와 음성, 제천지역 내 각계 인사들이 제4기생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데일 카네기 인간 경영, 인문학 고전, 글로벌 경영, 헬스 케어, 골프 아카데미 등 5개 영역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내용을 엄선, 이 지역 리더 들의 경제 경영 사회활동에 커다란 보탬이 될 소양과 전문 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4기 CEO과정 학생들은 내년 6월 초까지 유관기관, 지역 기업 및 건국대간의 산학관(産學官) 협력의 기회와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체들의 구인난(求人難),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난(就業難)을 풀어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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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