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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다양한 장르 음악의 향연

음악 프로그램 강화와 공간 확장을 통한 소통

  • 웹출고시간2015.07.15 13:03:50
  • 최종수정2015.07.15 13:03:43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또 다른 대표 프로그램인 'JIMFF 음악 프로그램'은 기존의 '원 썸머 나잇'과 함께 의림지무대를 배경으로 '의림 썸머 나잇'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새로 정비해 선보인다.

또한 올해 부활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의 본선 경연 무대도 의림지무대에서 열린다.

3일간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은 관객 각각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하는 록의 진수를 보여줄 '스타리 나잇'에는 이승환, 솔루션스, 혁오가, 감미로운 보컬리스트들이 펼치는 '멜로 나잇'에는 정엽, 시오엔과 DJ 줄리안&이현 그리고 선우정아가,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파티 나잇'에서는 DJ DOC, 노라조,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무대를 꾸민다.

의림지무대에서 4일간 열리는 '의림 썸머 나잇'에서는 블루스, 탱고, 록,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블루스의 무대에는 '씨 없는 수박 김대중', '김간지X하헌진', '김목경 밴드'가 블루스의 경지를 선보이며 록과 탱고의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15일에는 무대에서는 '리플렉스', '살롱 드 오수경'의 무대 한재권 영화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펼쳐진다.

그리고 오는 8월 16일에는 올해 부활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본선 경연이, 17일에는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와 함께하는 '김정호 트리뷰트' 무대가 꾸며진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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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