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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우수 조달물품 지정관리 규정 개정·시행

품질인증 없어도 우수 조달물품 가능

  • 웹출고시간2015.06.01 16:47:02
  • 최종수정2015.06.01 16:18:24
[충북일보] 조달청은 기업의 인증 취득과 유지 부담을 줄이고 융합 신제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우수 조달물품 지정관리 규정'을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마크나 성능인증(EPC) 같은 품질 관련 인증이 없어도 기술 관련 인증(NEP, NET 등)이나 특허만 있으면 우수 조달물품 신청이 가능해졌다.

다만 조달물자로서 품질·성능 우수성 확인은 여전히 필요하므로 최소한 공인시험기관 시험성적서, 자체 시험결과 등 일정한 품질소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내년 6월부터는 인증에 의해 우수 조달물품 지정 여부가 결정되지 않도록 KS마크나 Q마크 같은 인증에 부여되는 신인도 가점이 3점에서 1점으로 줄어든다.

융합 신제품 역시 일반 제품에 부여되는 물품목록번호가 없어도 우수 조달물품 신청을 할 수 있게 됐고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 제품'은 최대 3점의 가점을 받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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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