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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갈수기 수질관리대책 추진

내년 4월 말까지 수질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 웹출고시간2014.12.08 10:41:01
  • 최종수정2014.12.08 10:40:58
청주시는 주요 하천 수질의 안정적 관리와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내년 4월말까지 '2014~2015 갈수기 수질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갈수기는 겨울에서 봄까지 하천 수량이 적은 시기로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오염사고에도 취약하다.

시는 이 기간 본청에 '수질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오염사고 발생 시 상황전파와 방제활동 등을 총괄 지휘하고 소규모 사고가 발생하면 각 구청에서 직접 사고 수습과 방제에 나서 이를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오염물질 배출업소 등 사고유발 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벌이고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방제교육과 현장 방제훈련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4개 구청과 함께 갈수기 수질관리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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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