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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생태교란 유해생물 퇴치작업 지속 추진

가시박, 단풍잎돼지풀등

  • 웹출고시간2014.07.24 16:47:17
  • 최종수정2014.07.24 16:47:15

청주시직원과 유관기관 회원 등이 지난 23일 무심천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종 퇴치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주시와 자연환경보전 단체는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무심천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과 균형을 파괴할 우려가 있는 가시박, 돼지풀 등 생태교란 유해 야생식물 제거활동을 실시해 약 3t을 수거했다.

유해식물 가시박은 외국에서 들어온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로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고 번식력이 뛰어나 주변 식물을 고사시켜 지난 2009년부터 생태계교란종으로 퇴치대상이다.

생태계 교란종 제거활동에는 청주시와 (사)자연보호 자유연맹 청주시 협의회, 자연환경보전청주시협의회 회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시는 또 다른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로 지정된 단풍잎돼지풀 퇴치사업을 상당구 가덕면 노동리 ~ 상대리 일원에서 29일부터 15일간 연인원 130여명을 투입해 제거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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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