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 '영충호 시대 발전전략 간담회'

28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 웹출고시간2013.11.27 15:34:00
  • 최종수정2013.11.27 15:33:58
충북도는 28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영충호 시대 발전전략 간담회'를 연다.

남기헌(충청대 교수) 도정정책자문단 공공혁신분과 위원장은 '영충호 시대 무엇을 해야 하나'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정낙형 충북발전연구원장, 이경기 충북발전연구원 박사, 백기영 도시행정학과 교수, 황신모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엄재천 충북일보 취재1팀장 등은 자유토론을 벌인다.

앞서 도는 지난 26일 충북발전연구원에 영충호 시대의 의미와 충북의 역할, 추진과제, 발전전략 등을 연구하는 용역을 발주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발전연구원이 다음 달에 내놓을 용역 결과물을 정리한 뒤 내년부터 도정에 접목한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

영충호는 '영남·충청·호남'을 줄인 말로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청권 유권자 수와 인구수가 호남권을 추월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지난 8월부터 확대간부회의, 대학특강 등 공개 석상에서 쓰기 시작했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