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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반기호·임덕규 초청 특강

"세계 정상들이 본 반기문 총장 리더십" 주제

  • 웹출고시간2013.10.09 13:58:29
  • 최종수정2013.10.09 13:58:17

반기호

케이디파워㈜ 사장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지난 8일 반기문 UN사무총장 동생인 반기호 케이디파워㈜ 사장과 임덕규 영문 월간 Diplomacy(디플로머시) 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김범중 총장을 비롯해 경영, 사회계열 학생들과 교원,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정상들이 본 한국과 반기문 UN사무총장 리더십'을 주제로 극동대 소강당에서 열렸다.

반 대표는 특강에서 리더로써의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업무와 활약상, 인권활동, UN 발전을 위한 개혁정책 등에 대한 이야기 들려줬다.

반 대표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강조한 '기회를 잡아라', '배우자 선택을 잘하라', '한우물을 파라', '주변 지인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반 대표는 "젊음 자체가 특권이라면서 넓은 세상에 할 일이 많으니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덕규

디폴로머시 회장

이어 특강에 나선 디폴로머시 임덕규 회장은 우리나라의 국토, 역사, 경제 발전 과정 등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해외 정상 취재 중에 생긴 일화를 중심으로 리더십의 중요성과 자신이 외교적 역할까지 하게 된 일화를 학생들에게 풀어냈다.

임 회장은 "세상에 성공한 리더는 목표를 정하고 피나는 노력을 한 공통점이 있다"면서 "자기 분야 최고 지도자로 성장할 목적을 세워 긍지를 갖고 자신 분야에서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기호 사장은 손해보험협회 이사와 한국회보 고문, 정경뉴스 운영위원, 정부조달우수제품 협회 부회장을 지냈고, 임덕규 회장은 11대 국회의원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평창동계올림픽, 여수세계박람회 등의 유치위원을 지내고 국제 백신연구소 후원회 이사를 거쳐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겸임교수로 강단에 선 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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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