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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13 17:23:39
  • 최종수정2013.08.13 17:23:31
당정은 소득세 부담이 높아지는 기준선을 기존 연 소득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상향하는 수정안을 13일 확정했다.

이날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연 소득 3천450~5천500만원까지는 세금 증가가 없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 소득 5천500~6천만원까지는 현행보다 소득세를 연 2만원, 6천~7천만원은 연 3만원 가량 소득세가 증가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앞서 기재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총 소득 3천450~7천만원인 근로자의 소득세는 연 16만원 가량 증가한다. 이에 대해 '중산층 증세''라는 비판이 증폭돼 소득세 부담이 높아지는 기준선을 상향하고, 중산층에 대한 세 부담을 축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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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