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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04 13:09:45
  • 최종수정2013.08.04 13:10:02

- 2일 충주시 앙성면 학바위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던 A(47)씨 일가족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충주소방서 119구조대에게 구조되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9시5분께 충주시 앙성면 학바위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던 A(47)씨 등 일가족 5명이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됐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야영장에서 피서를 즐기던 중 이날 아침 호우로 불어난 계곡물을 미처 피하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119구조대는 로프와 사다리를 통해 어린이 3명과 보호자 2명을 구조했다.

김문택 119구조대장은 "갑작스러운 국지성 호우로 계곡물은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어 사전 준비로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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