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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08 16:44: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안철수연구소에 배정됐던 정부 출연금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안철수연구소에 배정한 '모바일 악성프로그램 탐지 및 방어 솔루션 개발사업' 예산 14억원을 삭감했다.

이 사업은 안철수연구소 컨소시엄이 지난해부터 3년간 10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해온 것이다. 지난해 28억800만원, 올해는 23억800만원, 내년에는 14억원이 배정됐었다.

특히 이번 예산 삭감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안철수연구소의 기술력이 충분치 않고 연도별 예산집행률도 저조하다"며 삭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은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를 지원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안철수연구소 경영을 문제 삼은 바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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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