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연(왼쪽) (사)국제 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총재가 지난달 31일 정영철 영동군수에게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영동군
[충북일보] 김길연 (사)국제 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총재가 지난달 31일 영동군에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냈다.
김 총재는 2023년 100만 원, 2024년 200만 원에 이어 올해 100만 원을 더해 3년 연속 기부를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 300만 원을 달성했다.
기부금은 이날 군 국악체험촌에서 열린 국제 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워크숍 개회식에서 정영철 군수에게 전달했다.
김 총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