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는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 교육 수행기관으로 강동대학교(음성군 감곡면)를 추가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청주), 사회적 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을 포함해 3곳으로 늘었다.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되려면 지정 기관에서 40시간의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고 현장실습(10시간)을 거쳐야 한다.
강동대는 도내 중부권의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 교육을 맡게 된다. 다음 달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대 평생교육원(043-879-17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