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주복지재단은 복지C&N센터장과 기획연구팀장 등 팀장급 직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응모자격은 복지C&N센터장의 경우 주민 조직화와 민관협력사업 등에 경력이 있는 사회복지네트워크 분야 전문가, 기획연구팀장은 복지 관련 정책 연구와 개발 등에 경력이 있는 책임연구원급 연구원이어야 한다.두…
통계청과 세종시는 세종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인구주택(11월 1일 기준)'에 이어 '농림업' 특별센서스를 오는 12월 1일 기준으로 실시키로 하고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요원 110명을 모집한다. 대규모 통계조사 경험자나 저소득층,다자녀 보육 가구원은 우대한다. 1일 근무 수당은 4만3천950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청년실업난 해소 및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해 '2013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먼저 30일 오후 2시부터 청주시 상당구 소재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이어 31일 오후 2시부터는 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에서 행가가 이어진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충…
세종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내년도 공무원 공채 시험 일정이 확정됐다.29일 안전행정부와 세종시에 따르면 우선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신규 채용할 사회복지직 9공 공채 시험 일정은 △2월 중 원서 접수 △3월 22일 1~2차 시험 △4~5월 면접(3차)시험 △5~6월 합격자 발표다.서울시를…
음성군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를 돕고,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취업박람회는 오는 31일 음성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음성군과 음성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청·장년 구직자를 비롯해 여성·어르신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참…
SPC는 오는 11월 1일까지 2013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SPL㈜를 비롯해 공통부서, 비알코리아㈜, ㈜파리크라상, ㈜삼립식품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는 4년제 대학(원) 기졸업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TOEIC(Speaking), OPIC, 新HSK 등의 공인어학성적 충…
세종시가 올해 새로 뽑은 시 공무원 63명의 명단을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최종 합격자는 8~9급 공채가 62명,9급(의료기술직) 경력 경쟁시험이 1명이다.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용 후보자 등록은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청주상공회의소 부설 충북고용포럼이 올해 청년취업 및 베이비부머 재취업 성공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및 장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성공사례를 발굴해 구직자들에게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우수인력 역외 유출을 감소시켜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오는 11월23일~12월6일 치러지는 2013년도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사 5회 실기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접수는 가스기능사 등 83개 종목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방법은 인터넷 (www.q-net.or.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KT&G와 계열사 소망화장품이 오는 31일까지 2013년 신입 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공채의 특징은 '인성중심의 열린 채용'으로, 지원자격에서 영어점수나 학점 등 소위 스펙을 완전히 배제했으며 역량기술서와 심층면접을 통해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KT&G는 지원자의 인성, 역…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중등교사 3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중등교사 26개 과목 325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이 중 선발인원의 6.2%인 20명을 장애인으로 선발한다.원서는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으로만 접수하며, 일반 지원자는 다른 시…
세종시교육청이 교육전문직(장학사,교육연구사) 15명을 공개 선발한다.자격 요건은 교사 계열은 교육 경력 17년 이상(1급 정교사),교감 계열은 교(원)감 및 교(원)감 자격 소지자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아 1명 △초등 5명(교사 2,교감 3) △중등 9명(교사 6,교감3)이다. 전형 일정은 △10월 28~30일 추천…
충주 내 기업체 100여개와 구직자들의 만남의 자리인 '2013 충주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1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취업박람회는 최근 경제여건을 반영하듯 지난해 보다 채용예정인원이 줄고, 구직자들의 참여가 늘어났다.이날 박람회는 지역 내 특성화고교, 한국교통대와 건국대, 폴리텍Ⅳ…
충북도교육청이 2014학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465명을 선발한다.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50명, 초등교사 400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4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11명 등이다.이들 가운데 장애인 선발 인원은 유치원교사 3명, 초등교사 24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1명 등 28명이다.원서 접수…
기업 2곳 중 1곳은 올 하반기에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했거나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244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고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52.1%가 '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방식은 주로 '열린 채용(89.8%)'이었고, '별도의 고졸자 채…
[충북일보] 충북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3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됐다.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 한국연구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방문했다. 박람회에는 지역특화형 비자(F-2-R), 전문인력 비자(E-7) 발급이 가능한 △전자, 반도체·기계(현대엘리베이터㈜ 등 16개사)△식품·건강(㈜팜토리 등 10개사) △의약·의료장비(㈜휴온스 등 3개사) △화장품·뷰티(㈜뷰티화장품 등 5개사) △서비스업(㈜체인익스빌 등 2개사) △기타 제조업 (㈜금진 등 10개사) 분야 46개 지역 기업이 참가했다. 유학생들의 지역 기업 상담, 취업 면접 등이 이뤄졌다. 충북경찰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취업·정주 등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구직 중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력서 컨설팅 부스, 증명사진 촬영 부스도 운영됐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와 중기부가 협업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충북일보] 지난해 겨울 청주시가 운영했던 눈썰매장에서 시설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10여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시가 올해도 눈썰매장 운영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동계방학 기간 시민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사고 이후 1년만에 곧바로 눈썰매장을 여는 것을 바라보는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심지어 당시 눈썰매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외주업체 관계자들과 담당 공무원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민선 8기 청주시가 '꿀잼청주'를 기치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만 이번 사업은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우선 시는 다음달 대행사 선정을 진행한 뒤 용역을 거쳐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소는 생명누리공원으로 정해졌고, 이곳에는 눈썰매장과 눈놀이동산,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 사업에는 모두 2억9천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 시는 올해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둬 아무런 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도내 내륙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과 확장을 통해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낙후됐거나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30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교통망 완성을 위해 중부고속도로 확장,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먼저 '중부고속도로 전구간 확장'은 청주 남이와 경기도 이천 호법을 잇는 구간(78.5㎞)의 4차로를 6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구간별로는 남이~서청주, 서청주~증평, 증평~호법이다. 이 중 서청주와 증평 구간은 실시설계 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만큼 추진 가능성이 크다. 증평~호법 구간은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남이~서청주 구간은 반영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도는 이 도로의 교통량이 계속 늘어 서둘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산업 물동량과 대형 화물차 증가로 차량 지·정체 등 교통 혼잡비용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충북일보] "충북에 자리잡은 지 27년입니다. 이젠 충북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오스바이오㈜는 2018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7월 오스바이오 주식회사로 법인 상호명을 변경했다. 농업과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과 특허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 : Health & Beauty)'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메디컬 푸드 식품, 뷰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일호(50) 오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그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브랜드 컨설팅이나 기획에 많은 참여를 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오로지 우리가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바이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스바이오㈜는 미나리, 개똥쑥, 싸리나무, 미선나무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독자 연구소를 갖고 있고, 회사 투자의 중심은 연구쪽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최근 오스바이오가 주력하고 있는 품목은 '비린내를 제거한 생선'과 '대나무 쌀을 활용한 효소 숙성으로 만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