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운영중인 유아숲체험원의 유아숲 지도사 4명을 모집한다.이번에 채용하는 유아숲 지도사는 올 12월까지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전남 장성/2명)과 국립용…
증평군은 2월12일부터 실시하는 2013년 기준 사업체 조사의 조사업무를 담당할 조사요원 7명을 모집한다. 사업체 조사는 관내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 평가, 기업경영 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2013년 12월31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이번 일자리 사업에는 올 12월까지 전국 37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할 숲 해설가와 숲 생태관리인을 채용하는…
높아진 취업난은 비단 정규직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학생에 이어 전업주부, 중장년들도 대거 아르바이트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은 연일 높은 구직경쟁에 시달린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에서는 특정 시즌이 되면 인기가 높아지는 아르바이트들…
충북도가 '2014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산림서비스 일자리에서 일할 지원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도는 올해 12개 시·군에 161억 원을 투입해 1천784명의 산림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채용 분야는 산림서비스도우미와 산불감시원·예방 전문 진화대, 산림병해충 예찰…
옥천군은 올해 14억3천여만원을 들여 723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군에 따르면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302명을 옥천시니어클럽에서 421명을 관리하게 된다.노인일자리는 홀몸노인의 밑반찬 조리 및 포장, 재가대상자 세탁물 수거 및 세탁서비스, 지역아동센터연계급식활동, 등굣길 아동교…
대전시가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35명(일반 23,장애인 6,저소득층 4,시간 선택제 2)을 신규 채용한다. 지자체 별 채용인원은 시 본청 1명,동구 11명,중구 4명, 서구 13명, 유성구 2명, 대덕구 4명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2월 10~14일 지방자치단체통합 인터넷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받는다…
세종시가 다른 지자체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입 희망자를 공개 모집(긴급)한다. 모집 예정 인원은 토목,건축,환경 등 6~9급 기술직 60여명이다. 정부세종청사 이전 공무원 배우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는 내년 1월 8~9일 세종시청 인사조직담당관실(☎ 044-300-2818)에서 접수한다.선발될…
청주시가 겨울방학 기간 학생근로활동 신청을 받은 결과 140명 모집에 2천171명이 신청, 평균 1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청 근무학생은 30명 모집에 265명(8.8대 1), 시청 특례자는 45명 모집에 399명(8.9대 1)이 신청했다. 시청 일반은 65명 모집에 1천507명이 접수해 23.2대 1의 경쟁률을…
신한은행이 오는 2014년 상반기 시간제 RS(Retail Service)직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월9일까지 입출금·제신고 등 업무를 수행하는 시간제 RS직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간제…
한국중부발전 산하 세종열병합발전소(세종시 가람동)가 사무 담당 여직원(정규직) 2명을 모집한다. 학력이나 연령 제한은 없으나,세종시 거주자여야 한다. 희망자는 세종시청 홈페이지의 공고 내용을 참조,18일까지 지원서를 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27일 발표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근무…
세종우체국이 상시 집배원(비정규직) 1명을 공개 채용한다. 12월 3일 기준으로 주민등록 상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995. 12. 31. 이전 출생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응시원서는 이달 12~16일 접수한다. 1차 서류 전형 및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이달 19일 세종우체국…
보은군이 2014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3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저소득층과 실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1월2일부터 시작해 3월말까지 3개월동안 시행된다. 신청자격은 구직등록을 한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
음성군은 대학생들에게 동계 방학 기간에 학비 마련과 건전한 직장 ·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부모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발인원 20명 예정이…
보은군이 동계 근로활동 학생 50명을 모집한다.동계 학생근로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전한 직장과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로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부모가 군내에…
[충북일보] 충북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3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됐다.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 한국연구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방문했다. 박람회에는 지역특화형 비자(F-2-R), 전문인력 비자(E-7) 발급이 가능한 △전자, 반도체·기계(현대엘리베이터㈜ 등 16개사)△식품·건강(㈜팜토리 등 10개사) △의약·의료장비(㈜휴온스 등 3개사) △화장품·뷰티(㈜뷰티화장품 등 5개사) △서비스업(㈜체인익스빌 등 2개사) △기타 제조업 (㈜금진 등 10개사) 분야 46개 지역 기업이 참가했다. 유학생들의 지역 기업 상담, 취업 면접 등이 이뤄졌다. 충북경찰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취업·정주 등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구직 중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력서 컨설팅 부스, 증명사진 촬영 부스도 운영됐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와 중기부가 협업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충북일보] 지난해 겨울 청주시가 운영했던 눈썰매장에서 시설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10여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시가 올해도 눈썰매장 운영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동계방학 기간 시민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사고 이후 1년만에 곧바로 눈썰매장을 여는 것을 바라보는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심지어 당시 눈썰매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외주업체 관계자들과 담당 공무원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민선 8기 청주시가 '꿀잼청주'를 기치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만 이번 사업은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우선 시는 다음달 대행사 선정을 진행한 뒤 용역을 거쳐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소는 생명누리공원으로 정해졌고, 이곳에는 눈썰매장과 눈놀이동산,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 사업에는 모두 2억9천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 시는 올해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둬 아무런 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도내 내륙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과 확장을 통해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낙후됐거나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30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교통망 완성을 위해 중부고속도로 확장,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먼저 '중부고속도로 전구간 확장'은 청주 남이와 경기도 이천 호법을 잇는 구간(78.5㎞)의 4차로를 6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구간별로는 남이~서청주, 서청주~증평, 증평~호법이다. 이 중 서청주와 증평 구간은 실시설계 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만큼 추진 가능성이 크다. 증평~호법 구간은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남이~서청주 구간은 반영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도는 이 도로의 교통량이 계속 늘어 서둘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산업 물동량과 대형 화물차 증가로 차량 지·정체 등 교통 혼잡비용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충북일보] "충북에 자리잡은 지 27년입니다. 이젠 충북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오스바이오㈜는 2018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7월 오스바이오 주식회사로 법인 상호명을 변경했다. 농업과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과 특허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 : Health & Beauty)'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메디컬 푸드 식품, 뷰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일호(50) 오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그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브랜드 컨설팅이나 기획에 많은 참여를 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오로지 우리가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바이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스바이오㈜는 미나리, 개똥쑥, 싸리나무, 미선나무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독자 연구소를 갖고 있고, 회사 투자의 중심은 연구쪽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최근 오스바이오가 주력하고 있는 품목은 '비린내를 제거한 생선'과 '대나무 쌀을 활용한 효소 숙성으로 만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