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의 원천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미래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산업계 前, 現職 CTO 15명이 발 벗고 나섰다.특허청은 이들로 구성된「IP Wisemen Committee」를 발족하여 5~10년 뒤 미래 시장을 주도할 미래 핵심기술을 발굴하여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3.9(화) 1차 포럼을 개최하고, 위원회 세부 운영방안 등 구체적인 Action Plan을 마련했다.우리나라의 R&D 투자액은 '08년 34조원으로 GDP 대비 세계 4위, 특허출원 세계 4위 등 양적인 면에서는 큰 성장을 이루었으나, 질적 성장이 가능한 '강한 지재권' 창출 및 확보는 미흡했다. 기술무역 적자폭 지속적 확대 : ('02) 21억 달러 → ('08) 31억 달러이는 기업들이 이미 시장이 형성되고, R&D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기술분야 위주로 R&D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원천특허 획득이 가능한 기술분야에 기업의 전략적 투자를 유도하기 위하여 금번에 「IP Wisemen Committee」를 발족하게 되었다.위원회에는 여종기 前 LG화학 사장, 임형규 삼성전자 사장, 이민화 前 메디슨 회장 등 前, 現職 CTO 15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위원회
3D 영화 '아바타(Avatar)'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으며, 올해 라스베스가스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최고의 화두로 불거진 3D TV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집안의 거실에서 온 가족이 편안히 입체 3D 영상물을 감상하고 실제 경기장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곧 열린다.국내에서는 24시간 3D TV 방송을 내보내는 전문 채널이 위성방송에서 새해 첫날 선보였고, 지상파방송에서는 올해 10월 3D TV 시험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손안의 TV DMB 방송 서비스 경우도 위성 DMB 업체에서 오는 3월 중 3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며, 지상파 DMB도 내년 시험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허청(청장 고정식)은 지난해 3D TV 관련 특허출원이 5년 전인 2004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265건에 이르러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 기술별로 최근 10년간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전체 특허(1366건) 중 입체 비디오 생성 및 디스플레이 기술이 전체의 67%(920건)로 가장 많고, 입체 비디오 획득 및 편집 기술이 15%(20
조길형 충남지방경찰청장이 8일(월) 연기경찰서를 초도방문 관내 지구대와 파출소, 치안센터 등 8개소를 순방하고 자정우수 현판식을 가졌다. 연기경찰서는 3년 연속 자체사고가 발생되지 않아 자정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조길형 청장은 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가운데 치안경쟁력을 갖춘 전문경찰관이 되어야 하며 특히, 토착비리 수사와 6. 2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을 할 것"을 강조하고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금종필 경장 등 5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연기/함학섭기자
연기군은 2011년 농림수산사업 예산신청 심의를 위한 농정심의회를 3월 5일 군청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연기군 농정심의회는 위원장인 군수를 포함하여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심의회에는 33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2011년 농림사업은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추진되는 39개의 자율사업과 국가와 자치단체가 시행하는 69개의 공공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2월 18일까지 군과 읍·면, 유관기관을 통하여 접수된 50개사업 42,739,454천원에 대하여 심의하여 원안의결 하였다. 전년도에 비하여 12,578,930천원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국비의 비중이 전년에 비하여 크게 높아졌다. 주요사업으로 다목적농촌용수개발, 향토산업육성사업, 특화품육성, 숲가꾸기사업, 임산물생산기반정비사업 등이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을 극대화하고 희망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었다. 연기군은 앞으로 적극적인 예산확보활동을 추진하여 신청된 예산이 모두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연기/함학섭기자
아산시가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부대시설 개선을 위한 2010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수립 추진한다.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범위는「주택법」및「도시 및 주거 환경정비법」에 의하여 사용검사(준공)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2010 .01. 01.기준)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단지 내 공동시설물의 관리(보수·보강·정비) 사업이며,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아산시청 건축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2010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계획'을 참고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이후 신청 접수된 지원사업에 대하여 해당 단지의 현장점검 및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원 대상사업을 확정 통보하여 교부 신청을 하면 지원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관내 노후화된 아파트 부대시설의 개선으로 입주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아산/
연기군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지역의 제도적 규제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지역 지원사업 조기추진에 나선다. 2008년~2010년까지 3개년 간에 걸쳐 관내 주변지역인 4개면 52개 마을 108개 사업을 대상으로 전액국비로 총사업비 14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금년에 마지막으로 4개면 21개 마을에 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마을안길포장, 마을회관, 노인회관, 건강관리실, 공동창고 등의 주민생활 공동시설로 주민이 희망하는 숙원사업으로 선정하여 그간 2월까지 현지조사, 측량설계를 완료했으며 3월 중 일제히 조기착수에 들어간다. 군은 조기착수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숙원을 조기에 해결하고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킬 방침이다연기/함학섭기자
아산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근로소득장려금을 지급하고, 본인 저축에 대한 민간 매칭금 추가 지원으로 자립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인 2010년도 '희망키움통장' 사업을 개시 오는 12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 대상은 가구원 중 1인 이상이 일반 노동시장 취창업 중인 기초수급가구로, 지난 3개월간 가구 총 근로소득(사업 소득 포함)이 최저생계비의 70%를 넘으면 지원이 가능하며 자활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3년간 근로소득장려금 및 본인저축(5만원, 10만원 중 택 1)에 대한 1:1 민간 매칭으로 자립자금 마련을 지원하여 탈 수급시 지급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가구원 4인, 총 근로소득이 110만원인 가구의 경우, 장려금 월 15만원, 본인저축 10만원에 민간 매칭 10만원을 추가지원 받아 월평균 총 35만원, 3년간 약 1,300만원을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탈 수급시 지급되며,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 소규모 창업 등 지자체에서 승인받은 용도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가구의 세대주 혹은 주(主)소득자는 오는 12일까지 해당 읍면동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본인이 신용불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으로 지역 농업경쟁력 향상에 톡톡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008년~2010년까지 농촌진흥청과 충남농업기술원의 공모 사업에 6건이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공모사업은 지역농업 특성화사업과 농업인 개발과제 신기술 보급사업 분야로 총 1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기술개발과 소득작목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천안배 명품화 및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천안배 산학협력단 사업'은 천안배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기술지원을 통해 54.4톤을 추가 수출하는 등 성과를 올렸으며, 지역대학 등과 협력하여 환경친화적 해충방제기술 개발 등 4건의 연구과업을 수행하고 있다.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은 지역 특산물인 거봉포도의 기술지원단을 출범하고 거봉포도의 안전생산을 위한 환경개선 효과 규명 및 방제체계를 정립하는 연구사업을 진행 중이다.특히, 돼지의 간편 품질평가 액상정액과 간편 농축보존액 개발을 통해 양돈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브랜드육 생산 기반을 넓인 점도 돋보였다.농업인 개발과제로 대부분 야생으로 채취되어 생산되고 있는 잔대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사슴 인공수정과 수정란 이식 기술 개발도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최종재)이 장서 56만 권을 돌파하여 시민 1인 1장서 시대를 열었다. 시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8일 현재 6곳의 시립도서관과 10곳의 작은도서관이 비치하고 있는 도서는 총 56만 332권에 달한다. 이는 지식기반의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시설확충과 함께 지속적으로 도서구입을 늘려 온 결과로 장서 이외에 비도서 자료 2만 934종과 2,848권의 전자도서를 확보하고 있다. 도서관별로는 △중앙도서관 본관이 17만 1,321권 △쌍용도서관 11만 9,470권 △성거도서관 8만 6,566권 △아우내도서관 3만 6,077권 △도솔도서관 3만 5,763권 △두정도서관 4만 7,756권 △작은도서관 6만 3,379권 등이다.또, 도서 종류별로는 △문학관련 도서가 23만 9,145권으로 42.6%를 차지해 가장 많고, △사회과학 분야가 15.5%인 8만 8,699권으로 뒤를 이었으며, △역사 4만 7,805권 △자연과학 4만 1,335권 △기술과학 3만 8,146권 △예술 3만 671권 △철학 2만 4,047권 △총류 1만 9,400권 △어학 1만 6,836권 △종교 1만 4,248권 등을 차지했다.중앙도서관은 올해도 4억 4천만 원을 들여 교양도서,
천안시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 준비를 본격화한다.시는 '2010대한민국 국제농업기계자재 박람회'의 기본 계획에 따라 주요업무 계획을 마련하고 조직위원회 출범을 구체화하고 있다. 삼거리 공원 일원 5만 1,000㎡에 텐트형 전시관 2만 8,000㎡를 조성하고 국제 학술심포지엄과 1만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개막식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관람객 편의를 위해 5만 7,305㎡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대형 137대, 소형 1,439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하며, 13개 업소가 참여하는 먹을거리 장터와 흥타령쌀, 천안 배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20여 품목에 대한 전시 판매장을 운영한다는 것.급수지원과 오수처리와 함께 박람회장 청소대책도 마련하고, 행사장 주변 불법 상행위와 잡상인 단속과 참여기업 및 바이어 숙박대책도 마련한다.또, 박람회 행사 운영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 도로교통 안전대책 관람객 유치 대책 등도 기본 윤곽을 잡았다. 특히,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15인 이내의 조직위원회를 구성 오는 19일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으며,주관기관과 참여기관 관계자 10명 내외가 참여하는 실행위원회를
[충북일보] 충북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3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됐다.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 한국연구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방문했다. 박람회에는 지역특화형 비자(F-2-R), 전문인력 비자(E-7) 발급이 가능한 △전자, 반도체·기계(현대엘리베이터㈜ 등 16개사)△식품·건강(㈜팜토리 등 10개사) △의약·의료장비(㈜휴온스 등 3개사) △화장품·뷰티(㈜뷰티화장품 등 5개사) △서비스업(㈜체인익스빌 등 2개사) △기타 제조업 (㈜금진 등 10개사) 분야 46개 지역 기업이 참가했다. 유학생들의 지역 기업 상담, 취업 면접 등이 이뤄졌다. 충북경찰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취업·정주 등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구직 중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력서 컨설팅 부스, 증명사진 촬영 부스도 운영됐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와 중기부가 협업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충북일보] 지난해 겨울 청주시가 운영했던 눈썰매장에서 시설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10여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시가 올해도 눈썰매장 운영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동계방학 기간 시민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사고 이후 1년만에 곧바로 눈썰매장을 여는 것을 바라보는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심지어 당시 눈썰매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외주업체 관계자들과 담당 공무원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민선 8기 청주시가 '꿀잼청주'를 기치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만 이번 사업은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우선 시는 다음달 대행사 선정을 진행한 뒤 용역을 거쳐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소는 생명누리공원으로 정해졌고, 이곳에는 눈썰매장과 눈놀이동산,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 사업에는 모두 2억9천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 시는 올해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둬 아무런 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도내 내륙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과 확장을 통해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낙후됐거나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30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교통망 완성을 위해 중부고속도로 확장,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먼저 '중부고속도로 전구간 확장'은 청주 남이와 경기도 이천 호법을 잇는 구간(78.5㎞)의 4차로를 6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구간별로는 남이~서청주, 서청주~증평, 증평~호법이다. 이 중 서청주와 증평 구간은 실시설계 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만큼 추진 가능성이 크다. 증평~호법 구간은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남이~서청주 구간은 반영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도는 이 도로의 교통량이 계속 늘어 서둘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산업 물동량과 대형 화물차 증가로 차량 지·정체 등 교통 혼잡비용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충북일보] "충북에 자리잡은 지 27년입니다. 이젠 충북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오스바이오㈜는 2018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7월 오스바이오 주식회사로 법인 상호명을 변경했다. 농업과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과 특허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 : Health & Beauty)'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메디컬 푸드 식품, 뷰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일호(50) 오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그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브랜드 컨설팅이나 기획에 많은 참여를 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오로지 우리가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바이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스바이오㈜는 미나리, 개똥쑥, 싸리나무, 미선나무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독자 연구소를 갖고 있고, 회사 투자의 중심은 연구쪽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최근 오스바이오가 주력하고 있는 품목은 '비린내를 제거한 생선'과 '대나무 쌀을 활용한 효소 숙성으로 만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