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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북문화재단, 충북 곳곳 찾아가는 공연 추진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사업 3년 연속 선정… 벨포레리조트 후원
오는 6월 10일 첫 공연 게시

  • 웹출고시간2023.05.21 15:51:23
  • 최종수정2023.05.21 15:51:23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은 국비와 기업지원금을 1대1 매칭해 지역민 문화향유에 이바지하는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사업을 통해 충북 지역 곳곳에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한다.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해 전국 문화재단·기관이 협력하고, 기업이 지역 문화예술기관의 공공형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추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올해 지역 기업인 벨포레리조트의 후원금 2천500만 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금 2천500만 원을 후원·지원받아 운영된다.

이번 선정 사업인 '벨포레와 함께하는 문화공연'은 연중 총 7회의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도내 학교·소외지역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공연은 오는 6월 10일 오후 4시,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진행된다. △뮤럽 △마술사 신철호 △세자전거 △국악 이소정 △리스트리오 등 5개의 참여팀이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마술 등의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매칭펀드 사업을 통해 지쳐있던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내 곳곳을 찾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벨포레 관계자는 "매칭펀드 사업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다양한 분들에게 문화향유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4-5613)에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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