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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01 11:19: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여건 조성과 지방세 성실납세 법인이 우대받는 선진세정 시책으로 (주)자영, (주)동부하이텍, (주)백조씽크 등 3개 법인을 2009 지방세 성실납세법인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 법인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세무조사결과 추징세액 없는 법인으로 지방세 납부실적이 우수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특별도 건설에 크게 기여한 법인이다.

선정된 법인에 대하여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하여 주기로 했다.

도는 기업의 경제활동 촉진 및 세무조사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영세 성실기업에 대하여는 세무조사를 면제하고 세무조사 서식을 5종에서 3종으로 대폭 줄이는 한편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 중 사업장이 여러 시·군에 걸쳐 있는 법인은 하나로 묶어 통합 조사하는 등 세무조사 간소화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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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