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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금 5천만원 전달

제천시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후원금 지원

  • 웹출고시간2022.07.21 13:26:41
  • 최종수정2022.07.21 13:26:41

아세아시멘트 양승조(왼쪽) 경영지원본부장이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영화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아세아시멘트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경영지원본부장과 이경희 총무팀장 등은 지난 20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조직위원장(제천시장)을 찾아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당시 2천만 원을 후원했던 아세아시멘트는 올해 예년 대비 대폭 상승한 5천만 원을 후원하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아세아시멘트는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제천 시민들에게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간 약 500만t의 시멘트 생산 능력을 갖춘 아세아시멘트는 시멘트 이외에도 레미콘, 드라이몰탈, 골재 등 건설의 필수 기초 자재를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며 국내 3대 시멘트 기업으로 우뚝 올라섰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설비개선과 순환자원 재활용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아세아시멘트는 최고의 품질을 지닌 시멘트 제품뿐만 아니라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발맞춰 환경 이슈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 발전하는 기업으로 한국 시멘트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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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