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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발산천 주변 종합정비사업 추진된다

내년 행안부 사업 대상지 선정… 설계비 10억8천만원 반영
변재일 "주민 불안감 해소 위한 종압정비 추진 챙길 것"

  • 웹출고시간2021.09.15 17:18:30
  • 최종수정2021.09.15 17:18:30
[충북일보]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과 상습 침수피해가 우려되던 청주시 발산천 주변에 종합정비사업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구) 국회의원은 청주시 사천동 발산천 일원이 행정안전부의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신규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도 정부예산에 설계비 10억8천500만 원이 반영됐다고 15일 밝혔다.

발산천은 집중호우 시 하천의 범람과 상습 침수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큰데다 2017년 집중호우로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변재일 의원은 충북도, 청주시와 공조해 행정안전부에 발산천 종합정비의 필요성과 예산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발산지구는 2025년까지 총 434억 원이 투입돼 소하천 정비와 저류시설·배수펌프장 설치 등 침수예방을 위한 종합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변 의원은 "발산천 주변은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에 대한 우려가 큰 지역"이라며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발산천 종합정비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챙겨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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