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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내토초,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 '은혜 갚은 원흥이두꺼비' 관람

유치원과 1·2학년 학생들, 환경문제 재미있게 배워

  • 웹출고시간2021.09.06 13:12:48
  • 최종수정2021.09.06 13:12:48

제천 내토초 어린이들이 찾아가는 인형극 '은혜 갚은 원흥이 두꺼비'를 관람하고 있다.

ⓒ 내토초
[충북일보] 제천 내토초등학교가 6일 찾아가는 환경인형극을 관람했다.

이 환경인형극은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환경체험교육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은혜 갚은 원흥이 두꺼비'는 사단법인 '두꺼비친구들'의 지역활동가들이 충북 청주의 '지네장터설화'를 각색해 만든 인형극으로 직접 인형을 만들고 연기에 참여해 저학년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환경문제를 알려주고 있다.

올해는 기후 위기에 관련된 짧은 여는 극 '방구가 지구를 아프게 해요'와 함께 더욱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었다.

공연 시간은 30분으로 유치원, 1학년,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회 공연이 이뤄졌다.

내토초 1학년 담당교사는 "우리 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쉽게 환경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뜻깊은 공연이었다"고 관람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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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