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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폐소화기 대형폐기물로 배출 당부

  • 웹출고시간2021.03.20 17:17:12
  • 최종수정2021.03.20 17:17:12
[충북일보] 영동소방서는 내용연수가 지나거나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분류해 처리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그동안에는 폐소화기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되지 않아 직접 소방서에 갖다 주거나 수거업체를 찾아 폐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영동군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됨에 따라 내용연수가 지났거나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를 대형 폐기물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처리방법은 각 읍·면 사무소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소화기에 부착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에 가장 중요한 소방시설로 평소 정기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변에 노후된 폐소화기가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 대형폐기물로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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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