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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 극복 충북경제포럼 원탁회의

'충북의 내일을 꿈꾼다' 주제 10개 분야 대처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21.01.26 16:58:24
  • 최종수정2021.01.26 16:58:24

충북경제포럼이 26일 충북연구원에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극복을 위해 충북경제포럼(회장 차태환)이 원탁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원탁회의는 26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의 내일을 꿈꾼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으며 유튜브로생중계 됐다.

패널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원탁회의에는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을 비롯해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 남기헌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노근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문희선 플랜A컴퍼니 대표, 오경숙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본부당, 이천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회장, 이태근 흙살림연구소 회장, 정초시 충북연구원 원장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경제, 환경, 행정통합, 균형발전 및 농촌, 인구 및 청년, 문화예술, 복지 및 의료, 안전, 인재양성 및 교육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차태환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우리 충북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164만 도민의 꿈과 희망을 찾아보자는 토론으로 의미가 있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은 향후 충북연구원을 통해 정리한 뒤 도정에 반영되도록 도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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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