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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15 16:24:56
  • 최종수정2020.07.15 16:24:56
[충북일보] 청주와 충주, 제천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단기적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펴낸 '미세먼지 농도의 변화 추세를 고려한 지역 유형 구분'이란 보고서를 보면 2010~2019년 청주와 제천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개선', 충주는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25년 미세먼지 농도는 청주는 보통 수준에서 30㎍/㎥ 이하로 개선되고 충주와 제천은 현재 수준을 유지(50㎍/㎥ 이하)할 것으로 예측됐다.

3개 시는 현재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만, 그동안 개선돼 왔기 때문에 앞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보고서는 "청주, 충주, 제천은 기존에 시행된 저감대책, 기상요인의 변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미세먼지 농도 수준은 평균보다 높아 단기적 추가 저감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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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