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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아이스팩'…세종시민들이 재활용 방안 찾는다

  • 웹출고시간2020.05.19 16:19:52
  • 최종수정2020.05.19 16:19:52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시민들을 뽑아 운영하는 '똑똑세종 실험실'이 아이스팩(ice pack)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찾는다.

시는 19일 "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 아파트에서 시범적으로 아이스팩을 수거, 육가공업체와 반찬가게 등에서 다시 쓰도록 하는 실험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 세종시
시에 따르면 최근 국민들의 신선·냉동식품 수요가 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팩은 내부가 불에 완전히 타지 않는 '고흡수성 수지(高吸水性 樹脂)'로 채워져 있어 처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아이스팩을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불완전 연소로 인해 토양이나 하천에 스며들면서 생태계를 오염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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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