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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01 13:58:16
  • 최종수정2019.04.01 13:58:15
[충북일보] 강원에서 충청, 호남을 잇는 신성장축인 '강호축' 개념을 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된다.

충북도를 비롯한 8개 시·도는 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강호축 국회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8개 시·도지사의 공동건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의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토론에는 김일태 전남대 교수, 김종학 국토연구원 인프라정책연구센터장, 문경원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문진수 교통연구원 철도운영공공성연구센터장, 송운강 강원대 교수가 참여하고 좌장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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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