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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06 15:23:46
  • 최종수정2019.02.06 15:23:46

마쓰구 고반발 드라이버 홍보 포스터.

[충북일보] 천차만별인 드라이버 가격은 언제나 사용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 골퍼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골프 제품과 관련해 정확하고 솔직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초보 골퍼들은 무엇이 좋은 드라이버인지 알 수 없다.

결국 그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무조건 비싼 제품을 고르는 것' 뿐이다.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이같은 선택이 실수이자 실패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렴한 재질을 사용해 만든 드라이버는 지나치게 무겁거나 둔탁한 타구감을 느끼게 하고, 디자인만을 고려해 제작된 화려한 드라이버는 품위없이 요란한 소리만 낸다.

자연히 골프 자체에 흥미를 잃게 되고 실력도 늘지 않는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제대로 만든' 드라이버를 사용 중인 사람들과의 실력 차이는 더욱 커지고 골프 장비에 대한 불만은 점점 쌓여만 간다.

이 모든 문제의 해답은 간단하다.

바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맞춤 드라이버'를 찾는 것이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잘 알려진 드라이버를 사용해도 큰 장점을 찾을 수 없었던 골퍼라면 이제는 자신을 위한 맞춤 드라이버, 진정한 명품 드라이버를 만날 때다.

개그맨 김은우씨가 골프 방송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에서 조언했듯이 제품력은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김씨는 "마쓰구 맞춤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한 경우 최소 25m 이상 비거리가 늘어나고 슬라이스나 훅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같은 사용자가 같은 조건에서 같은 실력으로 이만큼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면 맞춤 고반발 드라이버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탁월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 특성을 한 사람을 위해 맞춘 마쓰구 고반발 드라이버는 당신에게 '신세계'를 제공할 것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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