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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도서관 주말 영화 상영

11일 오후 2시 오창도서관에서

  • 웹출고시간2018.11.11 14:33:36
  • 최종수정2018.11.11 14:33:36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창도서관은 11일 오후 2시 애니메이션 영화 '두부 요괴'를 상영한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톰'시리즈와 '폭풍우 치는 밤에'를 연출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스기이 기사부로 감독 작품이다.

두부 요괴 데마에는 귀여운 외모 때문에 인간을 놀라게 하는데 번번이 실패하고, 요괴들의 우두머리인 아버지는 그런 데마에를 나무란다. 데마에는 화만 내는 아버지 곁을 스승님과 엄마를 찾으러 길을 떠나지만 그만 너구리 꾐에 빠져 오두막에 갇히고 200년이 지난 현대 포클레인이 오두막을 부숴 바깥으로 나오게 된다.

감독은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을법한 요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 거리를 던지고자 노력했으며, 친구들의 우정과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아픔을 통해 성장해가는 '두부'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세대들을 아우르는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연령 제한없이 선착순으로 7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46)로 문의하면 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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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