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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초, 환경프로젝트학습 통해 친환경 역량 강화

생태환경교육연구학교 운영 중간검토회 및 수업공개

  • 웹출고시간2018.10.17 13:18:52
  • 최종수정2018.10.17 13:18:52

단양 매포초등학교가 생태환경교육연구학교 중간 검토회에서 공개수업을 갖고 있다.

ⓒ 단양교육지원청
[충북일보=단양] 단양 매포초등학교가 16일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의 연구기획부장 및 연구사, 컨설턴트 및 관내 교사가 참여해 생태환경교육연구학교 중간 검토회를 가졌다.

매포초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프로젝트를 학년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환경수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환경부스체험, 새집만들기 등 다양한 실천 프로젝트도 함께 전개해 학생들의 친환경역량이 길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중간 검토회를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연구학교 운영현황을 안내하고 환경프로젝트수업을 공개함으로써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업을 공개한 이기홍 교사는 "수업 공개를 통해 수업의 전문성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참관한 관내 교사와 연구사, 학부모의 피드백을 통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수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매포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프로젝트를 전개하고 교사간의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수업 전문성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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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