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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골프실력, 마쓰구 드라이버로 '수직상승'

  • 웹출고시간2018.10.10 17:28:34
  • 최종수정2018.10.10 17:28:34

골프채널 korea에서 방송 중인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세골)’ 진행을 맡은 개그맨 김은우(오른쪽)씨가 마쓰구의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랜 골프 경력을 자랑하는 개그맨 김은우씨는 지금까지 수십 개의 드라이버를 사용했지만, '마쓰구 고반발 맞춤 드라이버'를 사용한 뒤 방황했던 '드라이버 여행'을 끝냈다.

기성품으로 출시되는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마쓰구 고반발 맞춤 드라이버는 사용자의 신체 균형 및 악력 등을 고려한 '클럽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기존의 유명 드라이버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값에 비해 저렴한 재질과 재료를 사용한 경우가 있어, 조금만 사용해도 금세 타구감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에게 골프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해야 하는 TV 방송에서 꾸준히 '마쓰구 고반발 드라이버'를 사용 중인 그는 "더 이상 드라이버를 기성품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의 선택인 '뉴 마쓰구 3 고반발 드라이버'는 사용자의 개별적인 조건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 울트라 박막 페이스와 울트라 저중심 설계를 자랑한다.

골프를 즐기지만 실력은 제자리였던 골프 마니아라면, 이제는 마쓰구 맞춤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진짜 옷'을 찾아볼 때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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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