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전국 동호인 사물놀이 경연대회 개최

13일오전10시 수안보온천 물탕공원에서

  • 웹출고시간2018.10.09 14:14:25
  • 최종수정2018.10.09 14:14:25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는 오는 13일 수안보온천 물탕공원에서 제5회 충주 전국 동호인 사물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몰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는 오는 13일 수안보온천 물탕공원에서 제5회 충주 전국 동호인 사물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몰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다른 경연대회와는 다르게 전문인이 아닌 사물놀이 일반인 동호회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전국의 사물놀이 동호인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으며, 충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수안보 온천에서 열려 관광지 홍보 및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회는 앉은반(사물놀이 또는 설장구 중 택1), 선반(사물판곳) 부문으로 열리며, 대상(충북도지사상) 각 1팀에 200만원,금상(충주시장상) 각 1팀에 100만원, 은상(충북도의회의장상) 각 2팀에 70만원, 동상(충주시의회의장상) 각 3팀에 50만원, 장려상((사)국악단소리개

이사장상)각 3팀에 30만원, 최우수연희자상 1명,특별상 1명에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경연 뿐만 아니라 대북, 사물놀이, 실내악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열려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서 및 참가자 명단 양식은 몰개 홈페이지(www.molgae.com) 팝업 창에서 다운로드 해 12일오후6시까지 이메일(h2mang@naver.com) 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장인 사물놀이 몰개 이영광 대표는 "전국의 사물놀이 일반 동호회원들에게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활력을, 관람객에는 전통 사물놀이 음악의 다양함과 수준 높은 전통 음악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