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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09 15:52:47
  • 최종수정2018.08.09 15:52:47
[충북일보] 충북도가 대청호 문의수역에 대한 조류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과 이달 6일 대청호 수질을 분석한 결과 2회 연속 남조류 세포수가 관심단계 이상 검출됐다.

수돗물은 아직까지 안전하다.

도는 올해 이른 장마로 유입된 다량의 영양물질이 정체되고 30도를 넘는 계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수온 상승, 일사량 증가 등 조류발생 최적 조건이 형성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도는 조류확산 방지를 위해 수초 재배섬, 인공습지 등 조류저감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녹조형성 억제 및 조류제거를 위한 시설·장치(조류차단막 등)도 가동하고 있다.

주변 오염물질과 영양염류의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우심지역 쓰레기 수거활동과 함께 하·폐수 처리시설 및 축사 등 주변 오염배출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했다.

도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수구 주변 조류차단막을 설치하고, 심층수(수면아래 약 12m 지점)에 취수구를 설치해 공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정수처리 공정에서 염소처리 및 활성탄투입, 오존처리 등 정수처리를 대폭 강화했다"며 "실시간 수질모니터링을 통해 녹조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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