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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사)업싸이클 창작기술협동조합과 레기탐험대 발대식

  • 웹출고시간2018.07.31 16:50:03
  • 최종수정2018.07.31 16:50:03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사)업싸이클 창작기술협동조합과 31일 클린에너지 파크 환경체육센터에서 '레기탐험대' 발대식을 가졌다.

ⓒ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사)업싸이클 창작기술협동조합과 31일오후 클린에너지 파크 환경체육센터에서 '레기탐험대' 발대식을 가졌다.

'레기탐험대'는 초등학교 5~6학생들을 중심으로 지구를 덮어버린 쓰레기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 문제점을 탐구·탐험,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고자 하는 사업으로 충북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 연구개발 사업 중 하나다.

'레기탐험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충주클린에너지파크 환경체육센터 앞에서 기지구축, 쓰레기 관련 탐험, 쓰레기를 활용한 창작놀이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사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탐구하고 체험했다.

협동조합은 충주시와 시설관리공단의 도움으로 충주클린에너지파크 환경체육센터 2층에 체험터를 마련했으며,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와 환경이 있는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동조합 최효정 대표는 "조합과 공단의 노력으로 시민들 마음에 폐기물이 더 이상 지저분하다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노력하고 개선해 나갈 점이라는 씨앗을 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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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