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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여성, 4차 산업 혁명 톡톡 talk'

여성, 4차 산업 혁명 톡톡

  • 웹출고시간2018.05.20 16:27:36
  • 최종수정2018.05.20 16:27:36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권수애)은 '여성, 4차 산업 혁명 톡톡 talk'을 주제로 30일 오후 2시 30분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제1회 젠더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입체형 콘서트로 손순옥, 김길은, 김영란, 이은정, 이창수 등 지역 미술 작가들이 4차 산업 혁명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어 토크콘서트에서는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이진아 소장과 다음소프트 최재원 이사의 강연과 현장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

이진아 소장은 여성의 소통 역량이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임을 강조할 예정이며 빅데이터 전문가 최재원 이사는 SNS 분석 결과를 토대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여성의 일자리와 미래상 등을 전망하게 된다.

권수애 충북여성재단 대표 이사는 "미래를 바꾸어갈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여성 관점에서 공감하고 주도적으로 대응을 해 나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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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