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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4 16:58:49
  • 최종수정2018.05.14 16:58:49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교육지원과가 6월 1일부터 22일까지(매주 금요일·총 4회) 보람동 시청사 509호(세종실)에서 올해 1기 '작은도서관 아카데미'를 연다.

이에 따라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5월 14~30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 강사는 △박소희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오혜자 청주초롱이네 도서관장 △민경록 청주 기적의도서관장 △김미정 한국북큐레이션협회장 등 4명이다.

☏044-300-3919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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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