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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 중심 생태·환경교육

환경부 지정 100개 환경동아리 선정 쾌거

  • 웹출고시간2018.04.15 13:34:56
  • 최종수정2018.04.15 13:34:56

충북 초·중·고등학교 중 30개 초록학교 지정에 선정된 단양중학교가 현판식을 갖고 있다.

ⓒ 단양중
[충북일보=단양] 단양중학교가 올 한해 환경동아리 세단(세계 속의 단중인)을 중심으로 생태·환경 교육을 펼친다.

그 일환으로 얼마 전 충북교육청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공동체 구현을 위해 충북 초·중·고등학교 중 30개 초록학교로 지정에서 단양중학교가 선정됐다.

이어 환경부에서 환경 보호, 지속 가능 발전, 녹색 성장 등에 대한 교육 현장의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자 전국 초·중·고 환경동아리 중 100개 동아리에도 역시 선정되는 저력을 보였다.

기존의 환경교육이 일방적 계도와 수동적 이행의 차원이었다면 환경동아리 세단의 활동은 학생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월별 환경 관련 기념일을 기준으로 캠페인 주제를 정하고 해당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활동, 주제와 관련한 환경 도서 독서 활동 등을 결합해 보다 흥미롭고,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 체험형 생태·환경 교육을 펼친다.

김명수 교장은 "초록학교 지정에 이어 환경부 환경동아리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자연친화적 감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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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