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TP 충북혁신도시 활성화 포럼 및 사업 설명회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네트워킹

  • 웹출고시간2018.02.26 16:55:11
  • 최종수정2018.02.26 16:55:11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3일 충북TP 태양광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포럼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재)충북테크노파크
[충북일보]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23일 충북TP태양광기술지원센터(진천) 대회의실에서 포럼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 진천군, 음성군과 충북TP, 산·학·연 16개 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럼은 송우영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국가균형발전과 혁신도시, 홍성호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충북혁신도시와 클러스터, 백승주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의 △서전고등학교와 미래교육, 임동건 한국교통대 교수의 △태양광산업과 미래에너지, 정명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의 △바이오산업과 충북 등의 정책부문, 전향배 충북대 교수의 △복합재질의 분리 및 자원화 등 사업부문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어 충북도 담당공무원의 △충북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현황과 정찬회 충북TP 선임연구원의 △충북 이전공공기관 네트워킹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이날 포럼 및 설명회는 지자체, 이전공공기관, 지역혁신 주체간의 지역연계방향 및 논의와 함께 상생협력을 위한 정보공유 등이 이뤄졌다.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포럼으로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혁신주체 간의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충북TP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충북지역발전을 위한 경제성장 체계가 마련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주진석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