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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쓰레기 매립장 가스 누출감지 신기술 적용

  • 웹출고시간2017.10.05 09:59:20
  • 최종수정2017.10.05 09:59:19
[충북일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쓰레기 매립장 내에서 매립가스를 감지하기 위해 신기술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쓰레기 매립장은 그동안 관리 용이성으로 광역화돼 매립지 조성 시 매립장당 면적이 증가하고 있지만,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는 악취를 유발하는 황화수소, 암모니아, 알데하이드 등 오존생성에 관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하루하루, 풀릴 정도가 아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매립장 악취제어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량의 매립가스도 쉽게 감지할 수 있는 매립장 표면 적외선 열화상변화, 가스뷰파인더 등 신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추진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조사연구사업 중간보고회를 통해 매립가스 감지방안이 유용하다고 판단될 경우, 연구 결과를 매립장 관리에 적용해 좀 더 깨끗하고 청정한 대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니 조금만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 했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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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