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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도서관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프로그램 운영

4차 산업혁명과 행복한 배움을 이끄는 소프트웨어 교육

  • 웹출고시간2017.05.24 13:48:43
  • 최종수정2017.05.24 13:48:43
[충북일보=증평] 국민대학교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에 충북도내 유일하게 선정 된 증평도서관(관장 임선숙)이 오는 27일 오후 2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력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진행 된다.

초등학생들에게 Scratch와 같은 불록형 EPL도구 등을 활용해 컴퓨터 사고력 신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내용으로 실시한다.

수업 방법은 소프트웨어(SW) 교육이 무엇인지 설명과 함께 직접 휴대폰을 사용하여 간단한 프로그램을 제작 구연하게 된다.

교육대상은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50명이며, 선착순으로 26일까지 홈페이지 및 전화(836-9477번),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증평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이며 신나고 행복하게, 도서관에서 체험학습과 독서를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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