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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환경사업체 실무책임자와 간담회

지난해 실적 확인 및 올해 저감 계획 토론

  • 웹출고시간2017.05.21 15:58:48
  • 최종수정2017.05.21 15:58:48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시멘트 3사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 20여개 업체와 2017년 상반기 환경사업체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미세먼지, 대기, 폐수 악취 등에 대해 주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년도 배출·방지시설에 대한 개선(저감)실적과 저감 계획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했다.

또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설비의 주기적 점검·보수와 환경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장주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 비산먼지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과 민원이 증가 추세에 있어 사업장에서 차량 진·출입 시 세륜 시설 철저가동, 야적장내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위한 방진덮개 및 살수철저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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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