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덕신초, '육남매 발대식' 개최

인성교육 일환, 전교생 육남매 결연 맺기

  • 웹출고시간2016.04.25 14:41:46
  • 최종수정2016.04.25 14:42:17

충주 덕신초는 25일 전교생 5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육남매 결연 발대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덕신초는 25일 전교생 5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육남매 결연 발대식'을 가졌다.

'육남매 활동'은 전교생을 학년 구분 없이 형제·자매로 묶어주고 역할을 주어 가족같은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활동이다.

7개의 육남매를 맺어주고 담당교사를 지정하고 '벚꽃 나무, 꿈동이, 파란 하늘' 등의 육남매 이름과 구호를 만들고 외치며 서로를 챙겨주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남주 교장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육남매 활동을 통해 학생들간의 끈끈한 정을 키우고, 가족같은 학교분위기를 만들어 서로 웃으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덕신초 함께하는 육남매' 활동은 한해동안 체험활동, 운동회, 수련활동을 비롯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학생간의 가까워지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