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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장기 연재물 '충북 독립운동가 열전' 눈길
재방문율 24.1%,… 높은 열독율 반증
정보형 보도자료도 네티즌 관심

  • 웹출고시간2015.04.23 10:27:11
  • 최종수정2015.04.23 10:23:34
[충북일보] 2015년 4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충북 독립운동가 열전 - 신규식'이 차지했다.

'충북 독립운동가 열전'은 본보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역사의 기록자라는 소명의식으로 한국근현대사의 명암을 짚어 보기 위해 마련한 장기 연재 기획물이다.

지난 2월 17일부터 10회째 연재되고 있는 '충북 독립운동가 열전' 시리즈 중 가장 많이 조회된 기사는 이번 주 출고된 '신규식' 편이었고, '손병희' 편과 '3·1 운동' 편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시리즈의 재방문 비율은 75.9%에 달했다. 이는 해당 기사를 본 독자들의 높은 충성도가 수치로서 증명된 것이다.

이탈율은 42.9%로 충북일보 장기 연재물의 최고 수치를 갱신했다.

학술 콘텐츠라는 시리즈물 성격상 기사조회 경로도 흥미로웠다.

대학도메인(ac.kr)에서의 링크를 통한 시리즈 물 접근 비율이 총 트래픽의 35.9%에 달했다.

주간베스트뷰 2위에는 정보형 보도자료 '충북도교육청, 종합안전체험관 체험학습운영 예산 지원'이 올랐다.

보도자료 중 높은 트래픽 분포를 보이는 유형은 공모전이나 취업 그리고 예산 지원 등과 같은 정보형 콘텐츠다.

이는 뉴스의 취합과 편집으로 사용자들의 2차 저작물 작성을 손쉽게 제공하는 디지털 기사의 장점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충북일보 온라인은 별도의 뉴스모음인 '뉴스브리핑'을 통해 정보형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37사단 화랑연대 김영윤 하사의 미담을 보도한 '훈련 위해 전역 미룬 '진짜사나이''가 3위에 랭크되며 도민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오랜만에 사설이 베스트뷰 순위권에 진입했다.

4위를 기록한 '충주에코폴리스지구 개발 머리 맞대야'는 우여곡절 끝에 출범한 충주에코폴리스개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관과 민의 유기적인 협조를 주문했다.

2주째 이어지고 있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충북일보 온라인에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충북 국회의원 '성완종 후원금' 있나 없나'와 '미확인 '성완종 리스트'에 충북정가 술렁'이 나란히 5·6위에 올랐다.

'충남발전연구원 '신균형발전론' 주목'이 7위에 랭크됐다. 경제 활성화를 빌미로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을 보이는 정부에 대한 우려가 높은 클릭으로 이어진 것이다.

8위는 25일 실시간 웹출고 된 '충북도의회 인사특위 '없던 일' 되나'가 차지했다.

'250년 고택 음악회, 다신 못 본다' 기사가 아홉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이시종 지사 "화장품·뷰티 산업 육성하자"'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4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베스트뷰 TOP 10

1위 충북 독립운동가 열전 - 신규식
2위 충북도교육청, 종합안전체험관 체험학습 예산 지원
3위 훈련 위해 전역 미룬 '진짜사나이'
4위 충주에코폴리스개발 성공위해 민관 협조 절실
5위 충북 국회의원 '성완종 후원금' 있나 없나
6위 미확인 '성완종 리스트'에 충북정가 술렁
7위 충남발전연구원 '신균형발전론' 주목
8위 충북도의회 인사특위 '없던 일' 되나
9위 250년 고택 음악회, 다신 못 본다
10위 이시종 지사 "화장품·뷰티 산업 육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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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