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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 초청 특강 눈길

상진초등학교 및 단양중학교 학생 대상 특강
'가슴은 뜨거운 열정으로, 눈은 드넓은 세상을 향해'

  • 웹출고시간2015.04.02 11:22:26
  • 최종수정2015.04.02 13:12:01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 앤토니 딘 트란키나(Anthony Dean Tranchina)가 2일 오전 상진초등학교와 단양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강의에서 트란키나 외교관은 상진초 6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것을 당부하며 학생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단양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외교관으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근무한 경험을 들려주고 학생들에게 국제무대에서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서 허다원(3학년) 학생은 외교관의 역할 대해 질문을 하는 등 대다수의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강옥남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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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