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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4 16:20:44
  • 최종수정2015.03.04 16:20:33

뇌혈관센터 시술 모습.

ⓒ 사진제공=청주한국병원
청주한국병원이 대학병원급 최첨단장비를 갖춘 뇌혈관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한국병원은 뇌혈관센터장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조교수를 역임한 박정언 신경외과 전문의를 영입하고 지난 3일부터 뇌혈관 조영술 검사와 시술을 하고 있다.

박 센터장은 대학병원에서만 모두 1천500건 가량의 뇌혈관 조영술 검사와 100건 이상의 뇌혈관 시술을 경험하는 등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심혈관센터에도 최근 전문의 1명을 추가로 영입해 내과만해도 8과 체제로 전문별야별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흉부외과 전문의 1명, 가정의학과 전문의 1명, 치과 과장 2명 등 이달에만 7명의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진료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의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응급실에도 전담 의료진 1명을 영입해 야간응급실을 3명의 전문의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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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