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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민선4기 공약이행평가단 발족

60개 공약사업 검토와 대안 제시

  • 웹출고시간2014.10.26 12:52:53
  • 최종수정2014.10.26 12:53:03

증평군이 24일 충북발전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25명으로 구성한 민선4기 증평군 공약이행평가단 위원을 위촉했다.

증평군은 24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충북발전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25명으로 구성한 민선4기 증평군 공약이행평가단 위원을 위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4기 증평군수 공약사업으로'희망''행복''미래'세 가지를 주제로 △활력 넘치는 경제기반 △희망 가득한 교육·문화 △함께 누리는 보건·복지 △모두 잘사는 농업농촌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군민 우선의 섬김행정의 6대 분야 60개 세부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했다.

민선4기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도약경제 337(기업 30개,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 7천개) 추진을 비롯해 2일반산업단지 준공, 3산업(농공)단지 조성, 에듀팜특구의 본격적 추진 등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많은중점을 두었다.

공약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7천3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이중 국도비 3천245억원, 군비 1천610억원, 민간유치 등이 2천540억원이다.

홍성열 군수는 "실천계획 수립 단계부터 심도 있는 검토로 공약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공약이행평가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종합하여 확정한 내용을 공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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