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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정체성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15일 충북문화예술인회관

  • 웹출고시간2014.10.14 14:52:08
  • 최종수정2014.10.14 14:51:58
충북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충북 정체성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가 15일 오후 7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충북발전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김승환 충북대 교수의 '충북의 정체성 논고'에 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충북학 담론 추이를 종합해 보고 충북의 인문학적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이나 참가 문의는 충북학연구소(043-220-1132)로 하면 된다.

김양식 충북학연구소장은 "이제는 충북 정체성에 대한 큰 정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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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