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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0.01 14:05:20
  • 최종수정2014.10.01 14:05:20
충북발전연구원이 1~2일 1박2일 일정으로 함께하는 '행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초시 신임 원장 취임 이후 조직을 재정비하고 내년 사업의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도정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우수사례 발표와 브레인 스토밍을 통한 '연구사업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청원생명축제'의 현장에 전 임직원들이 동참, 행사를 홍보하고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도 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직원간의 단합, 이해, 경청을 통해 함께하는 다양한 토론의 장을 마련, 하나 되는 지역의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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