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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15 21:03: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스승의 날은 1964년 4월 전북 전주에서 청소년적십자단의 각도 대표가 모여 회의를 열고 불우한 퇴직교사와 질병에 걸린 교사를 위로하자는 차원에서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제정해 기념행사를 한 것이 제1회 스승의 날이다.

이때부터 전국 청소년적십자단원들이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다 몇 차례의 우여곡절을 겪은 뒤 1973년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인 12월 5일에 통합 폐지됐다.

이에 한국교총 등이 강력하게 건의해 9년 만인 1982년 5월부터 다시 국가 지정 기념일로 정식 선포·채택돼 오늘에 이르렀으며 올해는 제45회이면서 제27회 스승의 날인 것이다.

제정 목적은 학생이나 일반국민들에게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고취시키고자 했으며 이날은 스승들을 위한 각종 행사들이 마련돼 스승을 위로하고 스승의 은혜를 기억했다.

올해에도 충주지역 내에서는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충주예성여중 기악반, 댄스동아리, 노래 동아리 등의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 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학교 잔디운동장에서 작은음악회를 마련,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등 지역 내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자신들의 스승을 찾아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그러나 최근 충주지역에서는 학생들이 교사에게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고소하는 사태가 발생해 체벌을 가한 교사들이 수난을 겪는 등 지나친 교권 경시라는 지적과 함께 과잉체벌이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러함에 있어 스승의 날을 기해 스승들은 제자사랑의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고 제자들은 스승의 은혜와 고마움을 표하며 이제 다시는 스승과 제자 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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